겨울방학에 읽을 수 있는 책을 미리 준비해 볼까요?
겨울방학에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초등학습 만화 하우소 전집을 추천합니다.지루한 책을 읽는 것보다는 재미있는 책을 읽는 것. 겨울방학이 시작된지 벌써 일주일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시간은 정말 금방 가네요.

겨울방학 때는 부디 배경지식이 폭발하는 시기가 되길 바라며 어떻게 하면 다양하게 알아볼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분명 독서할 만한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수학을 한 문제 더 풀어서 선행 진도를 빼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집중해서 읽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습만화 전집을 추천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책 중 하나가 <하우소> 전집입니다. 하우소 한국 역사 탐구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시대별로 알아보기 쉬운 책이면서 의성어, 의태어, 감탄사 등.. 집중시키는 만화 그림과 표현까지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전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최씨정권 시절과 대몽항쟁』책에서 삼별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삼별초는 고려 최씨 무신정권 시절 최우가 조직한 특수군대로 원래 야별초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나라 안에 들끓는 도적을 잡기 위해 매일 밤 야간 순찰을 하는 특수부대를 만들었는데, 이를 야별초라고 했다는 설명으로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해주는 초등학습 만화 전집이거든요.
이번에는 『최씨정권 시절과 대몽항쟁』책에서 삼별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삼별초는 고려 최씨 무신정권 시절 최우가 조직한 특수군대로 원래 야별초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나라 안에 들끓는 도적을 잡기 위해 매일 밤 야간 순찰을 하는 특수부대를 만들었는데, 이를 야별초라고 했다는 설명으로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해주는 초등학습 만화 전집이거든요.

농민과 천민의 봉기가 끊임없이 일어난 무신정권 시절. 지배층은 농민과 천민을 통틀어 도적이나 초적으로 불렸다고 하는데……도적이 늘어남에 따라 야별초의 수도 늘어나고..부대를 좌별초, 우별초의 2개로 나누어..
몽고에 붙잡혀 달아난 사람들로 부대를 만들어 신의군이라 했는데, 이 세 부대. 좌별초, 우별초, 신의주군을 합쳐서 삼별초라고 부른다는 설명이 나와 있는 <역사공부방> 페이지를 보고 있으면 삼별초를 이해하면서 볼 수 있게 되겠죠.

몽고에 사로잡혔다. 돌아와 야별초에 들어온 사람들을 모은 신의군은 몽고에 대한 적의가 높아 몽고군과 싸울 때는 물불을 가리지 않았던 상황이어서 몽고에 협력하기로 한 원종 입장에서는 강화도에 있던 삼별초의 존재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다.삼별초를 강제로라도 해산시키려 하면서 삼별초 항쟁의 시작부터 몽고에 복속하기 전 고려와 고려 백성들이 보여준 마지막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삼별초 항쟁 과정에 대해 재미있게 해설할 수 있는 학습만화 전집이네요.초등학생 학습만화 겨울방학 동안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하우소. 세계사도 하우소과학도 좋아하지만 다양하게 읽으면서 배경지식이 쭉 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