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보드게임 정리 요령을 공개해보려고요!
정리 난이도가 높은 경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다이소통 및 투명 갑판 박스입니다.다이소 매장에 따라서는 3개의 통의 종류는 없을 수 있는데 이름도 적어 놓습니다.많은 분이 쓰는 낚시 통은 썬 적이 없어서 두께가 모르겠네요.네이버에서 파는 낚시용으로 나사집도 좋겠는데요, 뚜껑에 완전히 열지 않는 점이 좀 마음에 안 들어요(울음)1. 조립식 약 상자 3p, 품번:60883(다이소), 1000원 2. 실크 밀폐 용기 4p, 품번:1002308(다이소), 1000원 3.3개의 2000원 하는 일본의 반찬 상자 이름을 모르겠어요(다이소)4. 팝콘 에듀(10EA에서)or포장 마켓(50EA에서):투명 갑판 박스 가장 작은 사이즈(5×3.5×7.5cm)가장 작은 컴퍼넌트나 잃어버리면 치명적인 컴포넌트를 주로 많이 넣는 용도로 사용됩니다:D2번은 3번보다 훨씬 낮지만 조금 넓은 편이어서 생각보다 컴포넌트가 많이 들어갑니다.단점은 뚜껑이 느슨한 생산됐다는 점입니다.3번과 4번은 정확히 보드 게임 박스에 넣어 두면 같은 차분하게 됩니다.그래서 포장을 많이 넣으려면 투명 갑판 박스가 좋지만, 바로 꺼낼 수 있는 독자적인 트레이로는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3번이 좋은 점은 정말 튼튼하고 밀폐가 잘 되는 편입니다.그래도 단가가 가장 높은 편입니다.그래도 오르가나이저에 비하면 4개를 이용하면 훨씬 싸므로 아낌 없는 이용하는 편입니다.

아래 조합으로 개인 트레이 4개까지 놓고 정리한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입니다. 정리 난이도가 가장 높은 편입니다. 상자는 쾌적하게 닫힙니다. 투명 데크박스에 넣은 건 어차피 개인보드에 다 배치되니까 그렇게 넣어두시면 돼요 😀
가이아 프로젝트도 정리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투명 데크 박스와 약함을 이용 하면 정말 간단하게 합니다.클리어 프라이빗 트레이가 들어간 상태입니다.편하게 정리가 잘 되나요흐흐흐 투명 데크 박스를 이용하려고 상자를 열었을 때 정말 아름답습니다:D여기까지는 별로 특별한 점은 없어요!대부분 아시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D3를 사용할 때의 문제는 4번에 비해서 많은 용량을 넣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그럼 4번을 독자적인 트레이로 사용 못할지 고민하고 보았습니다.몇가지 시행 착오 끝에 4번 투명 갑판 박스의 뒷면에 칼로 구멍을 뚫고 가위로 이면을 잘라내는 방법입니다.처음에는 전면을 간단하게 끊어 3M테이프를 붙이는 방식을 했는데 뭔가 보는 눈이 시원하지 않았습니다.(확실히 가공이 쉽지만 뭔가 어색합니다…)이면을 오면 구조적으로 정말로 안정적이고 예쁘게 보입니다:D

칼이나 송곳 같은 것으로 가위가 파고들 정도로 틈을 만들어 줍니다. 칼로 구멍을 뚫을 때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전체가 곧게 잘려져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울음)할 때는 손도 조심하세요. (울음)
가위로 조금 테두리를 남기고 잘라냅니다! 어렵지 않아요

잘라낸 후에 틀을 접어 둡니다. 틀을 남기고 접는 이유는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일단 이렇게 하면 뚜껑이 없죠 ㅜ 위에 보드나 룰북으로 덮을 때 위에 보드가 손상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구조적으로 조금 테두리가 있어서 안정적입니다.
오를레앙 투명 트레이 완성입니다. 본판+무역확장을 담은 사진입니다. 위에 주머니 깔고 그 위에 개인보드랑 메인보드 올려주세요. 작업중에 유일하게 뜨는 오를레앙이네요. (눈물) 그래도 만족합니다.

꺼내서 바로 보드에 세팅해주세요.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이렇습니다 😀

저 투명박스를 이용하면 많은 콤포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오딘을 위해 모든 확장 원박스도 문제 없습니다. 위에 보드로 덮어주세요 역시 편하네요.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기에 만든 투명트레이라서 테이프를 붙인 자국이 보입니다. 😀 나름대로 연구의 흔적이 있는 노하우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콩알만한 콤포에는 이 방법을 추천하지 않아요 ㅠㅠ 그런 건 밀폐용기를 사용하세요!
커피 트레이드 정리 방법입니다:D 요즘 제일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틀을 만든 두 번째 이유는 뚜껑을 만들어 넣기 위해서입니다. 테두리가 없으면 두꺼비가 되지 않을 거예요. 커피 트레이더의 경우 펀칭 보드의 여분이 있었기 때문에 잘라서 넣어 주었습니다. 투명 트레이의 탄력이 있어 들어가기 편하며 흔들어서 뚜껑의 상당 부분은 뺄 수 없어요:D 조금만 힘을 주면 떼기 어렵지 않아요 후후츄라이~!

자주 꺼내 쓰는 개인 원두, 사향고양이, 당나귀만 투명트레이에 놓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나머지는 개인 콤포는 개인판에 가서 일반 투명 트레이에 넣어주세요. 흐흐흐 예쁘네요! 아라비카 카운터는 랜덤으로 뽑기 때문에 별도 판매하는 주머니에 넣어 두었습니다.
와일드캐터스의 경우에도 응용해 봅시다! 콤포가 좀 많아요. 조금 큰 투명 데크 박스 뒤쪽을 열어 개인 트레이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뚜껑으로는 집에 남는 두꺼운 달력을 잘라 넣어 주었습니다. 흔들어도 컴포넌트가 나오지 않아요 😀 우선 귀찮게 트레이를 만드는 이유는 정리도 하나의 컨텐츠라고 생각하고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뭔가 테트리스한 느낌이라 재미있습니다. 흐흐흐흐 정리 가끔 올리면서 너 재밌는 놈이라 인사도 가능해요 😀 무엇보다 플레이할 때 바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는 용이함에 있어요. 그리고 마치고 돌아갈때도 정리가 편하실거에요 :D보드게임 정리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