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류대장으로는 강태관이 출격하여 국악의 대중화를 큰 부담을 안고 참가한 강태관은 송가인의 대학 후배입니다. 강태관은 학교 다닐 때 제일 무서웠던 선배로 송가인을 언급했어요. 예상치 못한 깜짝 폭로에 당황한 송가인의 적극적인 해명과 이를 조롱하는 심사위원들의 장난스러운 몰이가 재미를 더했습니다.(강태관 나이 32세)












송가인은국악전공자답게풍류대장에서국악전문지식을시청자들에게쉽게설명하여이해를돕는다고합니다. 설무대를잃은국악인들의고통을누구보다도잘알고있기때문에국악대중화를위한풍류대장의좋은취지에맞게전공자의눈으로객관적으로심사했습니다.












풍류대장으로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 국악아이돌 김준수, 국악에미넴 최예림, 국악사이 최재구 등 매번 말없는 실력자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세 차례는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경연이 펼쳐져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고막 힐링, 고영열의 무대도 드디어 공개된다고 해서 호기심을 갖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