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제, 생산성 문제 해결 필요… 신성장산업 투자 급선무

#캐나다경제 #생산성 #신성장산업 캐나다경제, 생산성 문제 해결 필요… “신성장 산업투자 급선무” 데이비드 닷지 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소비를 위한 정책보다 투자를 위한 정책이 필요” 캐나다의 노동생산성이 낮아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미국의 1인당 GDP가 8만달러 수준인 반면 캐나다는 1인당 GDP가 6만달러 이하 수준입니다.특히, 캐나다의 1인당 GDP가 2020년 초부터 연평균 0.50% 수준 감소하고 있으며, 미국은 연평균 1.60% 수준 증가해 양국의 소득, 생산성 격차가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데이비드 닷지 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저스틴 트뤼도 정부가 소비 지원 대신 투자를 늘리는 방향으로 재정 정책을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캐나다의 노동 생산성 문제

“경제성장을 위한 노동력 확대와 노동시간에 과도한 의존을 해서는 안 됩니다” – 존 맨리 전 부총리, 크리스티 클라크 BC주 전 총리, 즉 캐나다 경제가 이민, 인구증가 정책, 재정정책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고 R&D(연구개발), 자본투자가 부족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캐나다 노동생산성(source. 캐나다 통계국) 최근 2023년 3분기 노동생산성은 -0.8%를 기록하며 6분기 연속 하락했습니다.

캐나다 노동 생산성 : 캐나다 통계국

신성장산업, 신성장동력 투자 필수, 소비촉진에 과도한 의존 우려 2022년 기준 캐나다 가계소득의 19%가 정부로부터 이전받은 재정정책 효과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제외하면 199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마크렘 총재는 수요를 위한 정책뿐만 아니라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을 우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캐나다 플레이스

단상, 단편적인 생각.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면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쉽게 떠올릴 수 있을까요.그러나 캐나다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하면, 특히 떠오르는 산업은 없습니다.즉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산업 육성이 불명입니다.현 시점에서는 잘 나가는 산업도 다른 나라에 뒤지거나 미국 소비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캐나다 경제는 장래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캐나다도 20세기 후반까지 뛰어난 제조업 기반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훌륭한 조선 산업과 제조 경쟁력을 갖춘 소재, 부품, 장비 등의 산업이 존재하고, 항공 우주 산업도 우수했다.그러나 아시아 국가의 급속한 성장성에 의해서 경쟁력이 약해졌고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단적인 예로, 캐나다에 머물게 되고 캐나다의 주식 시장을 분석, 캐나다의 주식 투자 방향을 모색하면서 투자 매력도를 가진 기업들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결국 미국 주식 미국 ETF에서 투자 방향을 유지하면서 캐나다 성장 동력에 대한 아쉬움이 컸습니다.캐나다 중앙 은행의 데이비드·닷지 전 총재의 발언은 캐나다 교민으로 기쁜 내용이었어요.어쩌면 예상보다 캐나다에 오래 거주하게 되는 상황에서 한국의 미래만큼이나 캐나다의 미래를 걱정하고 고민하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이미 예상보다 오래 거주하고는 있습니다.).지금쯤 한국에 복귀해야 하는데…)대한민국, 캐나다의 미래를 확인하면서 내일을 준비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하면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캐나다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하면 딱히 떠오르는 산업은 없습니다. 즉,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산업 육성이 불분명한 것입니다.현 시점에서 잘하고 있는 산업도 다른 나라에 뒤처지거나 미국의 소비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캐나다 경제는 미래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캐나다도 20세기 후반까지 뛰어난 제조업의 기반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훌륭한 조선산업과 제조경쟁력을 갖춘 소재, 부품, 장비 등의 산업이 존재했고 항공우주산업도 우수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 국가들의 급속한 성장성으로 인해 경쟁력이 약화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단적인 예로 캐나다에 머물게 되면서 캐나다 주식시장을 분석하고 캐나다 주식투자의 방향성을 모색하면서 투자 매력도를 가진 기업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결국 미국 주식, 미국 ETF로 투자 방향을 유지하면서 캐나다 성장 동력에 대한 아쉬움이 컸습니다.캐나다 중앙은행의 데이비드 닷지 전 총재의 발언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인으로서 기쁜 내용이었습니다. 어쩌면예상보다캐나다에오래거주하게되는상황에서한국의미래만큼캐나다의미래를걱정하고고민하는입장이기때문입니다.이미예상보다오래거주하고있긴합니다. 지금쯤 한국에 복귀해야 할 텐데…) 대한민국, 캐나다의 미래를 확인하면서 내일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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