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아이들의 개학이 걱정이지만 고비를 잘 넘기면 좋겠다.[방역 패스 일시 중단]오는 3월 1일 오늘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 패스가 일시 중단된다.신속항원검사키트와 관련해서는 “3월 중 공급예정 물량이 2억1000만명분으로 전반적인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주부터 어린이·학생,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주 2회 검사에 필요한 검사키트를 무료 배포하고 약국, 편의점 등 민간부문에도 충분한 물량을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 학기의 학생 건강 자가 진단]교육부는 2022학년도 새 학기의 학생 건강 자기 진단 앱의 개선 사항을 28일로 안내했다.새 학기부터 학생과 교사는 각 가정에서 선제적으로 검사를 한 뒤에 등교하게 된다.선제 검사는 3월 1주째에 주 1회 2주째부터는 매주 2회에서 권고하는데 교직원은 키트 공급 부족을 고려하고 주 1회만 실시한다.그 결과는 학생 건강 자기 진단 앱에 입력하게 입력 항목을 추가했다.학생과 교사는 등교 전에 “오늘(어제 저녁 포함)신속 항원 검사를 실시했습니다?①”검사하지 않는 ② 음성 ③ 양성”에 해당 사항을 체크하면 된다.

다만 선제 검사는 의무 사항이 아니다.그러므로 선제 검사 없이 학생 건강 자기 진단 앱에 입력하지 않고도 등교할 수는 있다.또 학생과 교사가 방역 당국으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로서 통지를 받았을 경우, 학생 건강 자기 진단 앱에 “감염 일로”을 입력하도록 했다.그동안은 학생과 교사가 방역 당국으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 통보를 받으면 그 사실을 학교에 유선으로 전했기 때문에 감염자 현황을 파악해서 조치하는 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걸렸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의 건강 상태와 감염자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학생, 교사, 보호자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며”자기 진단 앱 활용에 적극 동참할 것”라고 당부했다.교육부 관계자는 “자기 진단 검사는 자율이다”로 “자기 진단 앱으로 『 검사하지 않는 』 항목에 체크했다고 개별적으로 연락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COVID-19관련 출결 처리 지침]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COVID-19관련 출결 처리 지침”을 28일 발표했다.우선 방역 당국으로부터 등교 정지 처분을 받은 학생이 학습 단위 이상의 원격 수업에 참여할 경우 출석하고 인정 받게 된다.다만 대체 학습을 할 경우 이수 여부는 출결 처리와 관련이 없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의 출결 처리 지침#출결 처리#3월 하루#방역 통과 일시 중단#자기 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