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성전환한 전남편과 친구가 되는 천재적인 여성 사업가의 이야기

윌 스미스 폭행 사건이 오스카 시상식 10년 금지령으로 일단락됐다. 윌 스미스는 지난 30년간 가수와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킹 리처드로 이번에 남우주연상까지 받았다. 그런 그가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추락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부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주길 바란다. 이번 주 할리우드 말기는 영화 트로이에서 비주얼 충격을 준 다이앤 크루거의 발언을 불러왔다. 헬레네 역 오디션을 볼 당시 살이 된 기분이라는 발언을 정정한 것이다. 이밖에 이혼과 전 남편의 성전환이라는 큰 고비를 겪으면서도 친구 관계로 지낸다는 크리스 제너의 이야기도 소개한다.

프리처는 도망치고 싶었던 드라마. – 도미니크 쿠퍼

아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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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이언맨의 아버지”하워드 스타크”역으로 친숙한 도미니크·쿠퍼는 마블 시리즈는 물론<드라큘라:전설의 시작>,<맘마 미아!2> 같은 각종 작품에 출연했다.탄탄한 필모를 자랑하는 그에게도 “도망 치고 싶은 “작품이 있었다고 한다.쿠퍼가 신의 대리인으로 변신한 판타지 오컬트 드라마”프리ー챠ー”이다.쿠퍼는 “프리ー챠ー”의 감독과 제작자에 처음 만난 날”왜 나에게 이 임무를 맡겼다?저는 이것을 하고는 안 된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이어 그는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니?굳이 내가 이 역을 연기해도 좋을까” 하는 고민에 빠졌다고.그는 자신이 해석한 캐릭터를 보이는 것이 아주 끔찍한 제작자가 자신을 캐스팅한 것을 ” 엄청난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공포에 빠졌다고 밝혔다.하지만 쿠퍼는 누구나 스스로를 의심하고 걱정한다며”실패해도 괜찮아”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했다고 말했다.물론 카메라가 눈앞에 있으면 쉽지는 않지만 이것도 점점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살이 된 기분? 제가 한 말이 아니에요. – 다이앤 크루거

팬시네마(주)

다이앤 크루거가 “고기가 된 기분”이라는 발언을 정정했다. 지난 3월 크루거는 인터뷰에서 영화 <트로이> 오디션 당시 “고기가 된 기분”이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크루거는 헬레네 역을 차지하기 위해 복장을 한 채 제작자 앞에 섰고, 제작자는 그런 그를 위아래로 바라본 뒤 “왜 이 역할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고 한다. 하지만 7일 크루거는 “많은 내용이 맥락에서 누락됐다”며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무명이었을 때의 일”이라며 “배역을 얻기 위해 CEO를 만족시켜야 하는 상황이 나를 불쾌하게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크루거는 “할리우드는 확연히 달라졌다”며 변화가 “긍정적이기도 부정적이기도 하지만 “지금의 할리우드가 여성 배우에게 좋다”고 말했다.

트로이 감독 볼프강 페타젠 출연 브래드 피트, 에릭 바나, 올랜도 블룸, 다이앤 크루거, 브라이언 콕스, 숀 빈, 브렌던 글리슨, 세프론 버로우즈 개봉 2004.05.21. / 2020.07.03. 재개봉

소송이 끝나면 전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앰버 허드

GVN 릴리스

조니뎁과 수년째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앰버 허드가 법원 출두를 앞두고 SNS에 심경을 밝혔습니다. 허드는 버지니아로 향합니다. 법원에서 전 남편 조니 뎁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조니 뎁은 내가 쓴 사설을 놓고 (명예훼손) 소송을 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허드는 “내가 겪은 폭력과 가정폭력에 대해 썼다”며 “조니 뎁의 이름을 명시하지 않고 단지 여성이 권력을 가진 남성에 대항할 때 감당해야 할 대가에 대해 말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허드는 아직도 저는 그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이 끝나면 조니와 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남편 성전환 큰 충격이었어요 – 크리스 제너

이, 하나, 일.

22년간 함께 지냈던 남편이 여자가 되겠다고 선언하면?올림픽 금메달 선수 출신의 블루스·제너와 크리스·제너는 1991년에 결혼하고 두 딸을 낳았다.가족 전원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유명하게 되었지만, 두 사람은 2013년 10월부터 별거에 들어갔다.2년 후, 블루스·제너는 “케이토링·제너”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공표했다.60년 이상을 남자와 살아온 가족이 한 일녀이 되면 참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크리스·제너도 ” 큰 충격이었다.미지의 영역에서 무서웠다”며”내가 체험하다고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다른 가족도 역시”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랐다”며”결국 현실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개방적인 할리우드라고 해도 혼란될 것이 분명하다.그러나 크리스·제너는 “우리는 괜찮다.(케이토링와 나는 친구이다.가족 모임이 있을 때 본다”이라며 청순한 모습을 보였다.크리스·제너는 밤낮 없이 일하고, 다양한 사업을 성공시킨 실업가인 방송인으로서도 유명하다.지금은 눈만 뜨고 뭐라고 해요? – 니키 미나주워너 브라더스 픽처스래퍼 니키·미나ー쥬가 신인 때와 비교할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밝혔다.미나즈은 ” 어렸을 때는 기본적으로 더 자신감을 가지려고 한”이라며 처음 가수가 됐을 때는 “아무도 날 신경 쓰지 않고 자유였다”라고 말했다.그래서”무엇을 해도 벗어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180도 달라진 “와 니키·미나ー쥬는 말했다.그는 ” 그러다가 완전히 거꾸로 바뀌었다.지금은 눈을 잘못 본 것만으로도 왜 눈을 떴는지 기사가 나올 것”이라고 토로했다.계속”항상 시선이 따라가서 조심하지 않으면 자신을 잃어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니키·미나ー쥬은 정신 건강의 비결로 SNS휴식을 꼽았다.그는 “스마트 폰을 꺼두지 때 평화를 느낀다”이라며”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된다”라고 말했다.그는 아들을 봐주고 행복을 느낀다고 덧붙였다.”아이를 바라볼 때 마법처럼 사랑에 빠진다.아이는 나를 웃기고 행복하게 한다.너무 귀엽다”과 모성애를 충분히 나타냈다.”코성형 완전 만족해요” – 클로이 카다시안이, 하나, 일.클로에 카다시안은 코 성형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카다시안은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코를 성형하고 싶었다”고 말했지만 공포가 앞서 주저했다고 밝혔다. 그는 코는 얼굴 한가운데 있어 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마침내 용기를 내 성형을 했다며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한 누리꾼이 클로이 카다시안이 코 성형을 받았다. 오 마이 갓이라고 올리자 카다시안은 그렇다. 트루(클로이 카다시안의 딸)의 생일을 몇 주 앞두고 받았다. 정말 좋다고 답했다. 또 성형 후 회복을 걱정하는 다른 누리꾼들에게는 간단한 수술이라며 너무 쉬웠다. 유일하게 후회되는 점은 더 빨리 하지 못한 것이라고 답했다.에그테일 에디터 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