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 ‘나도 잘한다’ 아내를 돌보는 자신의 모습을 전했다.

방송인 김·구라가 재혼한 아내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 했다.15일 방송된 SBS”동상이몽 2-당신은 나의 운명”(이하”당신은 나의 운명”)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서 박·존스가 출연한 가운데 전진-류·이소 부부가 조·가프교은-홍·서 봄 내외, 김·그라, 김·대원을 초청하고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홍·서 봄-조·가프교은 부부는 다투는 모습을 보이면서 김·구라에 집안 일을 하고 있는지를 물었다.이에 대한 폰·서울 봄은 “그래가 자신의 아내를 얼마나 잘하고 있나”라고 증언하고 김·구라는 “나 많이 한다”라고 인정했다.한다고 홍·서울 봄은 “저번 대게 집에 갔으나 모두 바르고 주었다”이라고 밝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집에 있는 아내가 잘 바른다.나는 다른 것, 커피도 사서 운반하는 것이 자신이 있지.설거지는 원치 않으니까 안 하는구나.사람이 달라져야 한다”고 설명했다.그 뒤에도 김·구라는 재혼한 아내 얘기를 계속했다.조·가프교은이 남편은 물론 주위의 사람들을 꼼꼼하게 염려하는 김·구라의 아내를 칭찬하자 김·구라는 “제 아내가 그런 거 잘한다”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김·구라는 “나도 잘 합니다”로 상냥하게 아내를 염려하는 자신의 모습을 전했다.그는 류·이소가 지금의 아내를 어떻게 만났느냐고 묻자”소개로 만난 “이라고 답해 부끄러워하기도 했다.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김·구라는 “우리의 이야기를 많이 넣었네”라고 말하면서도 웃지 못 했다.

https://www.youtube.com/shorts/Y-F_IAEq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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