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R. 크리스탈 팰리스 vs 리 바풀 [EPL] 21-22 리뷰

심판진이 리버풀을 이렇게 도와주기 때문에 epl리그는 우승 향방을 알 수 없습니다.

오프사이드 룰이 너무 제멋대로네요

어디까지를 플레이에 관여하고 있는가 하면 하나는 매우 주관적이네요.

쿠팔은 홈에서 눈을 뜨고 코를 잘랐어요.

두 번째 득점씬입니다중앙에서 리버풀 공격수가 확실한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점프가 낮아서 머리를 맞출 수가 없었어요. 이거 플레이 관여 안 했나?터무니없이 빗나간 것도 아니고 서로의 플레이가 정밀하지 못했다고 오프사이드 룰이 적용되지 않는다고?그 선수가 없었다면 과연 쿠팔의 수비가 그 위치에 있었을까.오히려 그런 상황에서는 공격 의도에서보다 수비수의 위치 결정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명확한 의도성의 판단 기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앙에 확실한 오프사이드 위치인데 출처 : spotv

공중볼에서 같이 뜨지 않고 선수 밑에서 의도적으로 허리를 굽히는데 이것을 파울이라고 하지는 않아요.

세 번째 리버풀 승부차기 장면입니다보면 당연히 PK 아니겠죠?ㅎ

하지만 카메라 시점을 같은 운세에 맞추면 조타가 마지막에 칩샷을 하려다 공을 못 맞고 헛스윙을 해버려 골키퍼를 보고 의도적으로 오른쪽으로 움직이면서 오른발을 골키퍼 쪽으로 깊숙이 밀어넣는 것입니다.다이빙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공을 향한 대시라면, 공 쪽으로 직선적인 움직임이 없으면 안 됩니다.

VAR에서는 고심도 많이 했나 봐요 맨체스터 시티가 비겼기 때문에 이건 끝까지 시청률과 관중 동원을 위한 대박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그 상황에서 추가 득점이 없었다면 아마도 분위기로는 쿠팔의 동점골이 터졌을 겁니다.

어차피 축구는 아니지만

상위권 팀 경기가 재밌어서 응원하면서 보고 있는데

이렇게 리그가 변질돼버리면 좀 애매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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