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실물 사장님 만나기ft. 홍경민 초대 가수 왜 사장님 조보아 조인성 차태현 마지막

tvN ‘어째서 사장님’ 마지막 영업

어느덧 영업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차태현, 조인성은 영업 10일째로 마지막 날까지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날부터 엄청난 활약을 펼친 아르바이트생 조보아는 뜨거운 아침 상차림으로 또 한번 사장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아침 식사 도중 대선배들 앞에서 갑자기 조보아가 눈물을 흘렸다는데.

무슨 사연인지…

아침 식사 후 마을 산책을 나온 이들은 쌓인 얼음판 위에서 어린아이처럼 놀며 겨울을 즐겼다고 한다.

점심까지 야무지게 일한 센스 장인 조보아가 떠난 슈퍼에는 마지막 저녁 식사를 위해 급히 수배된 초대 가수 홍경민이 등장합니다.

홍경민은 주방 한쪽에 마련한 좁은 무대(?)에서 서정적인 발라드부터 흥겨운 댄스곡을 넘나들며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고 한다.

마이크를 건네받으신 두 사장님 노래도 예고가 됐습니다

차태현은 영화 ‘복면달호’에서 불렀던 ‘이차성다리’를 신나게 불러~

조인성은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열창한 ‘말벌’로 열흘 동안 함께 슈퍼를 운영한 단골 손님에게 특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든든한 지원군 흑모 코러스ㅋㅋㅋ

고객님과의 마지막 만남…

가지 말고 여기 살아라 ^^

아쉬운 주민 분들과의 이별

그리고 마트를 찾은 마지막 손님,

진짜 사장님과의 만남이 그려집니다.

진짜 사장님을 위한 저녁을 준비하는 ‘어째서 사장님’들의 모습이 흐뭇합니다 ^^

영업이 끝난 마지막 밤

단둘이 남은 마트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의 쓸쓸한 대화가 오갑니다.

두 사장은 즐겁고 힘들었던 지난 열흘 동안 동네 사람들과 나눴던 추억을 곰곰이 되새기며 생각에 잠긴다고 말했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처음에는 어색하게 익숙해졌지만 점점 익숙해지는 슈퍼 영업과 원천리 생활을 돌아보며 묘한 감정을 공유합니다.

차태현과 조인성의 시골 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마지막 이야기는

‘어째서 사장님’ 마지막 회에서 만나보시죠~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