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과 자가진단, 50견 스트레치 (아프지 않게!!) 어깨통증, 50견 치료를 받은 날 with 50견

오늘은 지인이 운영하는 병원에 오십견 치료를 받으러 갔습니다.엄밀히 말하면 통증 조절을 하러 갔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어깨를 다친 기억도 없는데 어깨가 아프다. 좀 아프겠다 싶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팔을 위로 들어 올리는 것이 어려워져 세수를 하는 것은 물론 밥 먹을 때 숟가락을 드는 것도 힘들어 화장실에서도 어려움을 겪는다. 안 될 것 같아 병원에 가보니 오십견이란다. 오십견이란 무엇이고 오십살도 안 되는데 오십견이 올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어깨 관절(shoulder joint)은 상륵골 머리(humeralhead)와 관절와(glenoid cavity)의 접촉으로 구성된다. 삼박골 머리와 맞닿는…naver.me

원래 오른쪽 어깨에 오십견이 있었는데 항암하면서 왼쪽 팔에 PICC 라인을 잡고 잘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항암 치료가 끝나자마자 왼쪽에도 오십견이 오거든요.밤마다 통증이 심해 참는 치료를 받으러 오라는 지인의 말에 콧소리를 낸 것을 후회하고 주사라도 맞으려고 병원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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