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4월 9일 카리브해에 위치한 영연방 국가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에서 화산이 폭발했다.1979년 4월 분화 이후 42년 만이라고 한다.
크고 작은 분출이 계속되고 있다.전문가들은 화산 폭발이 짧게는 수주에서 길게는 수개월째 이어진다고 한다.
화산 폭발 여파로 수도와 전기 공급은 끊겼다.
인구 11만명 중 약 40%가 농업에 종사하는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의 특성상 화산재로 인한 가축이나 농작물 피해도 심각한 상황이어서 화산 분출이 수개월간 지속될 경우 주민 생계는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알려졌다.